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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4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튼튼한고무신★
추천 : 1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8/20 02:22:30
유머글은 아니구요. 시사토크에 쓰는것도 좀 이상해서요.
처음에 얘기 들었을때 약간 황당하기도 했지만
모를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선생님들께서 늘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모르는게 부끄러운것이 아니라 모르는걸 알려고 하지않고 넘어가는거야 말로 부끄러운거라고..
모르는걸 물어보면 한번 바보, 묻지않으면 영원히 바보
해변의 카프카에 대충 이런뜻의 일본속담이 있더라구요.
참 좋은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호기심을 갖고 묻는건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니치 천문대와 한국과의 시차는 9시간 이라고 대부분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스와 시차가 얼마인지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발언도 아니고 단순한 질문인데
많은 사람들이 돌을 던지는 상황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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