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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게임 OST - 약스압 !!모바일 주의!!
게시물ID : gametalk_162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쵸콧똥
추천 : 4
조회수 : 26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14 23:23:03
1. 루나실버스타스토리 - 바람의 야상곡(영어 버전)


  • 루나 더 실버스타 - 메가CD (1992)
  • 루나 이터널 블루 - 메가CD (1994)
  • 루나 산보하는 학원 - 게임기어, 1996
  •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 세가 새턴 (1996) 
  •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컴플리트 - 세가 새턴 (1997), 플레이스테이션 (1998), Windows (1998), 게임보이 어드밴스 (2002)
  • 루나 이터널 블루 컴플리트 - 세가 새턴 (1998), 플레이스테이션 (1999)
  • 마법학원 루나! - 세가 새턴, 1997
    • 루나 산보하는 학원의 리메이크판.
  • 루나 레전드 - 게임보이 어드밴스 (2001)
    •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컴플리트를 바탕으로 몇몇 요소를 추가/삭제한 리메이크판.
  • 루나 제네시스 - 닌텐도DS (2005)
    • 북미에서는 '루나: 드래건 송(Lunar: Dragon Song)'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닌텐도 DS에서 처음으로 발매된 RPG들 중 하나이다. 
  • 루나 3
    • 개발중이라는 소식은 있었지만 결국 발매되지 않았다. 
  • 루나 실버스타 하모니 - PSP (2010)
    • 루나 더 실버스타의 리메이크판. 
  •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터치 - iOS, (2012)
- STORY -
드래곤 마스터를 동경한 소년 아레스, 그리고 그의 소꿉친구인 루나. 둘의 이야기를 적은 RPG이다. 정든 마을을 떠나 드래곤 마스터가 되기 위해
드래곤들의 시련을 넘어 하나씩 드래곤 마스터의 힘을 얻어가던 중, 루나가 납치되고 만다.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


- 코멘트 -
수많은 시리즈와 이식판으로 여러 게이머들에게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추억의 게임
루나실버스타스토리의 삽입곡인 바람의 야상곡입니다.
어릴때 책 삿을때 쥬얼시디로 받아서 플레이해본 게임이네요.ㅎㅎ
원작인 일어판보다... 오히려 국내판에 들어가있던 영문버전이 더 좋아서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2.  그란디아2 - Cancao do Povo


  • 그란디아2 - 드림캐스트 (2000)
  • 그란디아2(한글화+이식) - PC (2001)
    • 수많은 버그로 말도많았고 탈도 많았다.(특리 발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음성이 안들렸을 정도)
  • 그란디아2 - 플레이스테이션2 (2002)
    • 같은 해 미국에도 PC로 발매를 하였지만, 이 역시 수많은 버그로 말이 많았다(...)
- STORY -
빛의 신 그라나스와 어둠의 신 바르마의 신마전쟁. 이 전쟁의 결과 그라나스는 승리했지만, 대지에는 그라나클리프라는 깊은 상처가 남겨졌고, 바르마도 몸이 분단되었지만, 완전히 멸망한 것은 아니었다. 그로부터 1만년 후, 돈만 주면 어떤 위험한 일이든 하는 지오하운드 류도와 파트너 스카이는 어느 날, 카보 마을의 신부 카리우스로부터 그라나스 교의 가희 엘레나를 바르마 봉인 의식이 벌어지는 가르미아 탑까지 호위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의식은 실패하고, 엘레나는 「바르마의 날개」에 빙의되고 만다. 류드는 다시 한번 의뢰를 받고, 엘레나에 붙어 있는 바르마를 봉인하고, 세계에 흩어져 있는 바르마의 조각이 부활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단서를 얻기 위해, 엘레나를 데리고 그라나스 교의 총본산, 센트하임 법국까지 데려다 주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바르마의 힘에 이끌린 사람들이 나타나고, 대지의 상처 그라나클리프와도 맞닥뜨리며, 결국 이야기는 충격의 반전을 향해간다.

- 코멘트 -
이것도 오래된 명작!! 그란디아2의 삽입곡인 Cancao do Povo 라는 곡입니다.
전형적인 일본식 RPG의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마지막에 반전이 아닌 반전을 포함한 게임입니다.
국내 성우도 좋은 분들을 사용하였으므로 국내판을 플레이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밀레니아 넘 좋앙 >0<b


3.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OP - 夢は終わらない(꿈은 끝나지 않아)


  • 슈퍼패미컴
  • 게임보이어드밴스
  • 플레이스테이션
  • PSP
- STORY -
이야기는 수십년 전 세계를 위협한 다오스라는 악을 4명의 남녀가 봉인한 것이 발단으로, 그 중 한 사람의 후손이 본편의 주인공인 크레스다. 크레스는 자신의 마을을 파괴하고 부모님을 살해한 원흉 다오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다오스의 압도적인 힘에 밀리고, 시간을 넘나들어 과거, 현재, 미래의 세계를 통해 동료들과 만나면서 다오스에게 대항하기 위한 해법을 찾는다. 그 결과 크레스는 점차 성장하여 마침내 미래의 세계에서 다오스를 완전히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판타지아에서 다뤘던 서로 다른 정의를 가진, 주인공과 최종보스의 신념을 내건 싸움과 기술의 과다한 발전이 세계에 끼치는 악영향은 이후 거의 모든 테일즈 시리즈에서 이야기의 중심을 관통하는 주제가 되었다. 일종의 전통이라 할 수 있다.

- 코멘트 - 
테일즈 시리즈는 전부 명작이고 노래도 좋은지라...
제일 오래전에 해봤던 판타지아를 뽑아봤습니다. 짝짝짝!

4.파이널 판타지VIII - Eyes on me


- STORY -
8편의 주제가 사랑인 만큼 러브 스토리 라인이 다른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탄탄하고 연출도 훌륭하다. 러브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8편을 지지하는 비율이 꽤 높다. 기존 팬들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최고의 커플을 꼽으라고 하면 리노아x스퀄 커플을 꼽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러브 스토리는 탄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세계관 자체가 전형적이지 않은 난해한 세계관이었고, 스토리텔링 역시 불친절해서 초반 플레이중에는 이 것이 어떤 이야기인지 종잡기 힘들었다. 이후에 상당히 진행하다보면 대충 어떤 이야기인지는 파악이 되지만 그래도 스토리텔링적인 면에 있어서 불친절하다는 인상이 강했다. 최근 파판 시리즈의 특성인 독자용어로 도배가 된 세계관의 시작점이기도 한데, 이러한 독자적인 용어가 남발되어 초반 스토리를 더 이해하기 힘들었던 측면이 있다.

또한 8편의 스토리들은 개별적으로 뜯어놓고 보면 상당히 괜찮고 재미있는 소재들이 많았지만, 개연성을 가지는 것에 실패해서 그런지 약간 이상한 스토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캐릭터들도 주인공, 히로인, 라이벌을 빼고는 뒤로 갈수록 거의 존재감이 없어져버려 비중 조절에 실패했다. 전반적으로 장면 장면의 연출은 극강이었으나, 스토리 자체가 그러한 연출을 하기 위해서 끌려갔기 때문에 산만해졌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후반에 시간과 공간이 넓게 펼쳐지면서 등장하는 많은 인물이 서로 묶을 관계가 느슨하다는 것이 흠.[스포일러]

사실 당시의 동인지들을 살펴봐도 게임 자체의 스토리를 가지고 동인지를 만들었다기 보다는 개별적인 캐릭터성을 가지고 동인지를 만들거나 게임 내부의 특정 몬스터나 아이템을 소재로 한 것이 많고, 스콜과 사이퍼를 엮는 BL분위기의 동인지 정도가 대부분이었다.

- 코멘트 -
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괜찮았던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8의 삽입곡입니다.
(파판아 아프지마.ㅠㅠㅠ)


5. 사쿠라대전 - 檄!帝國華擊團(격! 제국화격단)


- STORY -
때는 타이쇼(太正) 12년. 해군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오오가미 이치로 소위는, 하나코지 백작으로부터 비밀부대인 제국화격단의 대장으로 부임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오오카미는 첫 임무에 두근두근거리며 제국화격단이 있는 대제국극장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대원인 신구지 사쿠라를 만난다. 비밀부대가 있는 대제국극장에 도착한 오오카미는 여성 대원들의 브로마이드가 버젓이 팔리고 있고, 팬들까지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담당자인 요네다 중장으로부터 티켓 검표나 하라는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오오카미는 실망감과 허무감에 사로잡히게 되나, 어느 날 갑자기 검은 둥지회의 기계병들이 습격했다는 경보가 울린다. 제국화격단은 비밀병기인 기계병기, 광무를 조종하는 대원들을 모은 비밀부대였으며, 오오가미도 모든 오해를 풀고 광무에 탑승해 검은 둥지회를 상대하게 된다.

- 코멘트 -
꽤 많은 시리즈가 나온 사쿠라대전의 오프닝 입니다.(우려먹기...)
사실 게임이 인기를 못끌때 성우들이 직접 연극을 하면서 더 인기를 끌게됐죠.
여튼 특이한 풍의 리듬 때문에 이 음악을 선택!




6. 프라질 ~ 안녕, 달의 폐허 ~ OP - 光(Light)


- STORY -
인류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거의 다 소멸한 도쿄를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으로 적을 무찌르는 것보다 페허의 탐색에 중점을 둔 폐허덕후를 위한 물건이다. 그래서 게임 내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존재들도 유령이나 손전등으로만 포착이 가능한 망령에 가까운 무언가나 개같은 동물들이고, 무대 자체도 페허 덕후들이 매우 중시하는 페허의 적막감과 고독감을 아주 잘 살려낸 사실적인 비쥬얼을 그려내었으며, 사람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전개를 보여준다. 혹 사람같이 보이는 존재들은 유령이나 혹은 로봇.

- 코멘트 -
많은 분들이 잘모를 게임입니다.
상당히 몽환적이고 특이한 느낌의 Wii용 게임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게임은 다시 찾으려해도 찾기가 어렵더군요..
약간 공포분위기가 날듯 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린 게임입니다.
노래도 역시 그런 쓸쓸한 느낌과 몽환적인 느낌을 동시에 담고있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이뻐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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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보이스가 들어가있는 음악들만 고른다고... 진짜 고전 명작들의 노래를 못넣은것 같네요..으음..
다음번에는 보이스 없는 음악들로 준비해서 오겠습니다.ㅎㅎ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참조 : 엔하위키 미러(http://mirror.enha.kr/wiki/Front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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