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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박승춘의 보훈처, 탈선 거듭하다 ‘초대형 사고’
게시물ID : sisa_742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慢華
추천 : 26
조회수 : 10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27 10:38:52
[최승호PD와 함께하는 뉴스타파]

박승춘의 보훈처, 탈선 거듭하다 ‘초대형 사고’


김일성 외삼촌에 건국훈장…보훈처 은폐 급급

이명박- 박승춘, 김일성 외삼촌 사실 모르고 수여

보훈처, ‘사고 발생’ 뒤늦게 발견하고 명단 삭제, 은폐

박승춘 취임 후 공적심사위원 대거 교체, “부실심사 예견”


‘박승춘 5년’ 보훈처…이념대결 앞장, 서훈관리는 엉망

문제점 ① 박승춘 재임기 건국훈장 서훈자 중 ‘친일 의심 흠결’ 4명 확인

문제점 ② 독립유공자 공훈록에도 곳곳에 오류

문제점 ③ 동일 인물에게 동일한 공적으로 중복 서훈

재임 5년, 보훈처 난맥상은 박승춘 처장이 자초


2011년.
5·18 광주항쟁 유혈진압에 책임이 있는 고 안현태 씨의 국립현충원 안장 부당 개입.

2012년
민주화운동을 종북세력으로 폄훼하고, 박정희 정권을 미화하는 안보 교육 동영상 제작 배포

2014년 5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서 “세월호 침몰 사건 때문에 대통령과 정부가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무슨 큰 사건만 나면 우선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라며 부적절한 발언.

2015년 – 2016년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및 제창 거부

2016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진압에 투입됐던 공수특전여단의 광주 금남로 시가 행진 추진


드디어 하다하다 제대로 저질러줬네요

작년에 국가유공자 거부 실태를 보도했던 것과 연계해서 생각해보면

인간백정 김일성 집안에는 훈장을 줄 수 있어도, 나라를 지키다가 희생당하고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국가유공자를 인정하기 싫다

그런 얘기네요?

출처 http://newstapa.org/3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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