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순쯤 월급타면 카메라를 구매할 예정인대 고민이 많이 되네요 .. 총알은 100발 전후로 준비중입니다
가볍게 스냅샷 찍을 정도? +해서 야경이나 가끔 촬영하곤 합니다. 현재 6000, 칼이사를 구매 하려는 이유가 폰카처럼 어느 상황에서도 쓰기 편할것 같더라구요. 크롭바디에 아무리 렌즈를 물려봐야 풀 프레임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카메라가 무거워버리면 사진 촬영에 흥미를 잃을것 같아서 전자에 마음이 쏠려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화각 같은 경우 핸드폰 화각 24mm와 엄청 크게 차이나지 않는 35mm이기도 하고 동생 오막삼을 뺏어 몇번 써보니 50mm 화각은 너무 좁아서 적당하다 느낌을 받았어요
A7을 구매 하려는 이유는 일단 풀프레임입니다. 크롭바디를 써본적이 없어서 주관적인 성능의 비교가 불가능 하지만.. 오막삼+신계륵을 써보니 카메라병이 걸리네요 ㅋㅋㅋ
무게가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성능에서 씹어먹는다고 하니 나중에 렌즈 추가하기가 훨씬 쉬운 풀 프레임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 작성하게 되었네요
보통 아래와 같은 사진 찍는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