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때만 해도.. 컬링이란 종목이 있다는 것만 알았었는데 이번에 우리 여자선수들 때문에 컬링의 재미를 알게되었네요
오유 스포츠 게시판도 컬링 경기만 했다하면 관련 글로 가득해지고 ㅎㅎㅎ
이번에 컬링이 참 재밌다고 했더니.. 뭔지 모른다고 할 것 같았던 저희 부모님도 맞장구를 치시더라구요ㅎㅎ
물론 앞으로 남은 경기 모두 이기고 4강도 가면 좋겠지만.. 압박받지 말고 그냥 편하게 해줬음 좋겠네요
이번에 컬링을 국민들한테 알린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