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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최고존엄' 김일성 외삼촌에 건국훈장 수여
게시물ID : sisa_742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17
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6/27 21:56:49

북한의 '선생님' 5명중 1명, 지난해부터 포상기록 삭제에만 급급

북한 김일성 전 주석의 외삼촌으로 북한에서 '최고 존엄'으로 예우받고 있는 강진석이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의 추천으로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27일 <뉴스타파>에 따르면, 이명박 정권 시절이던 2012년 광복 67주년 기념식에서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강진석’은 김일성의 큰외삼촌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훈장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의 추천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수여했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328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6-06-27 21:58:33추천 1
그걸 추천한 사람이나 그런 보고를 받고 훈장을 수여한 대통령이나 그런 사실을 알고 한 걸까요?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종북거리더니 이게 뭔 일이랍니까?
댓글 0개 ▲
2016-06-27 22:00:24추천 3
김일성 친동생이라도 독립운동에 공이 있으면 훈장을 수여하는게 바람직하죠.
댓글 1개 ▲
2016-06-27 22:03:22추천 2
종북거리는 자들이 그러니 코메디인 거죠. 그때 얼마나 시끄럽게 종북종복거리지 않았습니까?
2016-06-27 22:08:48추천 1
뭐 김일성 친척이라고 해도 독립운동의 공로가 있다고 하면 줄 수는 있겠다고 봅니다
하지만 뉴스타파가 취재하여 밝혀낸 내용은

"김일성의 친척인지조차 몰랐다, 그래놓고서 김일성 친척이라고 하니까 기록삭제를 해버리고 있다"
이게 훨씬 더 큰 문제이지요
특히 종북종북 그러면서 죄없는 사람들한테 누명 씌우던 것들이요
댓글 0개 ▲
2016-06-27 22:46:51추천 0
김대중,노무현 정부하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ㅎㄷㄷㄷ
전국 광장이란 광장에서 두분 모형 화형식에... 나라가 난리 났을듯...
어벙벙이,애미,일베 뭐하니?
일해야지!!!
댓글 2개 ▲
2016-06-27 22:50:34추천 0
노무현 정부 때 몽양 여운형 선생의 독립헌신을 재조명하면서 독립운동가 맞다 건국훈장 줘야겠다 했을때 발작했던 애들 모습을 생각하면 진짜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2016-06-27 23:58:45추천 0
그러고보면 이박정권 지지자들은 정말이지 뇌를 엇따 두고 다니는지 의아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2016-06-28 01:11:00추천 1
저는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과 해방 후 정치활동 행보는 다른문제로 놓고 봐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원래대로라면 건국훈장 수여건은 '정치적 이유로 훈장 논의하는건 부적절하다.'는쪽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는 약산 김원봉 같은분은 복권이 필요하다는 쪽이죠) 그래서 언젠가 서훈 '기준안'에 대해 개정이 필요하다는 시각에서 바라봅니다.

그런데, 저 극단적 반공주의 떠들고 그걸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하는 인간들이 저런 어처구니없는 짓거리를 하는거보면서 기가차더군요..
댓글 0개 ▲
2016-06-28 08:29:52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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