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그럼 김수민 의원만으로 한정을 짓죠. 김수민 의원이 당의 홍보위원장이면서 동시에 브랜드 호텔 TF일도 했으니 결국 교집합이 되는 셈이고. 김수민 의원이 받은 건 결국 당이 받은 거 아니겠느냐. 지금 선관위 의혹은 그런 것 같은데요.
◆ 이상돈> 그런데 그렇게 볼 수가 없죠. 왜냐하면 선관위는 그 TF를 국민의당 TF로 보는데, 그거는 브랜드 호텔 즉 김 아무개 교수가 국민의당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만든 태스크포스 이름이 국민의당 태스크포스죠, 작업을 받았으니까 이렇게 팀을 짜기 때문에. 그것을 검찰이 국민의당 태스크포스라고 해서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제가 조사단장 입장이 아니라 법률가의 상식으로 보건대 그걸 영장 청구하고 기소하면 검찰은 망신 당할 거라고 봅니다. 공소 유지가 안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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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는 어디로가고........이런 *망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