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미 국민의당에 대한 비난 여론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당 지도부의 책임론이 제기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그리고 박선숙, 김수민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도 논의가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철수 대표의 책임과 박선숙, 김수민 의원의 의원직 사퇴가 선행되지 않는 조치는 여론을 더욱 악화시킬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