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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똥쌌어요 ㅜㅜ
게시물ID : poop_7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포구갈매기
추천 : 1
조회수 : 17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5 07:32:22
출처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3&dirId=130107&docId=44329321&qb=7ZWZ6rWQ7JeQ7ISc67CU7KeA7JeQ65il&enc=utf8§ion=kin&rank=20&search_sort=0&spq=0

아침을 토스트에 땅콩버터를 발라놓고 먹은뒤 학교에 갔습니다. 참고로 전 초등학교 6학년이고요. 그래서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등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큰창자가 훌라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저는 다시 집에 들어갈려다 손목시계를 보니 시간이 거의 다 되었더군요. 그래서 학교 가서 근심을 해격하려고 얼른 뛰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뛰다보니 똥이 대가리를 내밀고 저와의 전쟁을 선포했죠...;;; 그래서 저는   '아! 전쟁이 시작되었다..' 라고 생각하고 얼른 뒤뚱거리면 달려갓습니다. 그런데 뒤뚱거리며 가다보니너무 늦어 지각을 했습니다. 우리반은 지각을 하면 존낸 쳐 맞는데 저는 이제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반 교실에 들어가보니 아이들이 자습을 하고 있더군요... 선생님은 다행히 빨리 자습하라고 하시고 컴퓨터 작업중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떄 화장실 가기 뻘쭘해서 걍 자습햇죠. 그런데 제 짝꿍이 엎에서 자꾸 툭툭 치는겁니다.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으며 옆을 돌아보니까 그거 있잖아요 어께에 손대고 손가락 내밀며 머리 돌리면 볼에 손라락 찔리는거... 그거 당햇습니다. 제가 웃음이 많거든요? 뿜었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저는 괄약근의 응집되어있던 힘의 봉인을 풀어버렸습니다...그것과 동시에 뿌찌찌울루루우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ㅜ부우우우우우우우ㅜ웅무우우ㅜ우우우우ㅜ 소리와ㅣ 동시에 말로포현할수없는 마의 냄새가 온 교실에 퍼져나갔습니다. 그러자 제 짝꿍이  " 아씨발 이거 무슨냄새야 ... 선생님!! ㅇㅅㅁ이 똥쌌어요!!" 라고 지랄했습니다. 그래서 전 티 안낼려고 "아나누구냐 어떤애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제 짝꿍이 " 아씨발 니가 쌋잖아 병진아 존나 티 안낼려고 지랄이야 푸캬캬" 라고 했습니다 전 존낸 쪽팔려서 걔한테 "아씨발 넌 똥안싸냐"라고 말하니까 선생님이 절 교무실로 불렀습니다. 물론 제 짝꿍도요 그런데 전 바지가 축축해서 교무실로 가는동안 계속 싸면서 갔습니다. 제 뒤에는 "똥 로드"가 펼쳐졌구요. 제 짝꿍은 그걸보면서 존나 웃으면서 교무실로 뛰어갔습니다. 전 화나서 걔를 부르고 맞짱을 깠습니다 그러자 그애 옷에 똥이 다 쳐발라져서 그애가 내일 엄마불러오겠다고 했어요. 전 어떡하죠? 좀 살려줘요 존나 쪽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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