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억대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휩싸여 창당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정국 속에서
천정배 공동대표가 최근 지역 국회의원들의 공동 간담회도 참석하지 않은 채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광주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천 대표는 지난 26일 오전 담양 모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천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운동을 제가 전혀 하지 못합니다만. 가까운 사람들과
약속이 있어서…"라면서 "사실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며 골프 친 사실을 인정했다.
ps:소문에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 말고 또다른 별건이 터진다는 이야기가 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