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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42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rb
추천 : 2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9 14:45:31
왠지 널보는게 오늘이 마지막일것만같아
여자직감이라는거있잖아
정말 마지막이될거같아
마지막이 될거라서
마지막으로 나한테 웃어주고 안아주고
머리쓰다듬어주고 키스해준거겠지
그냥느낌이그래 마지막일거같아
너좋아한 일년반동안 어제밤이 가장 그래도 행복했던거같아..
할수도있었는데 안한이유는
마음도없지만 일년반동안 널 좋아한 사람의 최소한의 예의였을까
차라리 그냥 내몸 줘버리고 붙잡고싶어지더라
껀덕지라도 생기게말이야..
니가 나를 한달에 한번이라도 생각하게 만들수있는 그런 껀덕지..
정말이제 못만날거같아...............
서로 말을 안하고있었지만 느낌이그래..
이제 볼수가없을거같아
너가고나서 김범수 약속을 듣는데 왜이렇게 와닿지
남녀사이에서 단둘이있다보면..
감정이없어도 그런일을 생길수 있다생각해.........
그래도..
너가 뒤돌아서 나갔을때 그래도말이야
실수했단 생각안했으면 좋겠다
너가 실수라고 생각을 해버리면 말이야.....
난 그나마 너가 나한테마음이 있을수도 있다는 그 생각까지
못하게되버리니까..
잘가..조심히가
성공하고..건강했으면좋겠다
후쿠시마에서 오는 그 일본산담배는 그만펴..
몸에 애초에 안좋은담배 방사능까지 빨아들이지마..
왠지 오늘이 내가 널좋아한 일년 사개월을 끝낼날인거같아.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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