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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문재인 사퇴하라고 난리치더니
게시물ID : sisa_742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워해요
추천 : 40
조회수 : 4255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6/29 09:31:28
막상 본인이 대표하니까 더러운 비리가 밝혀짐ㅋㅋㅋㅋㅋㅋ그렇게 청결 클린 새정치 외치던게 하는 짓은 구태 정치만도 못함(문재인이 진짜 물러나고 안철수가 대표했으면 어쩔뻔했어..)

새정련 대표 때도 얼마 못 가 사퇴... 대선 때도 얼마 못 가 사퇴...서울시장후보도 얼마 못 가 사퇴... 이제 본인이 직접 새살림꾸려도 대표직 사퇴(예상)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맨날 죄짓고 사퇴하는게 팔자인듯ㅎㅎ

철수야 그게 너 팔자야...정당하게 뽑힌 문재인 대표직 사퇴하라고 총선앞두고 흔들고 땡강부릴 때는 언제고.. 너가 대표하고 싶어 안달났었잖아..근데 너는 왜 맨날 실수하고 비리저지르고 능력없어서 사퇴하니... 그게 딱 니 그릇이란다...

철수야 너가 대선때 문재인대통령되는거 보기 싫어서 더러운 단일화라는 이미지 강하게 주고 떨어뜨린 다음에 대선 끝나고 민주당에 입당해서 대선후보하려고했잖니... 근데 일단 문재인 떨어뜨리고 민주당에 입당해 대표 하는거까진 성공했는데 너의 인생에 실패가 필연이라 그런지 선거는 다 지고 사퇴했잖아..그 다음 문재인이 정당하게 대표직 얻어 당권 쥐었지만 너는 그게 꼴보기 싫었던게지...킹종인 할배 말대로 너는 과거 대권 지지율 1등의 영광을 잊지못하고 너의 차기대권지지율이 꼴등을 하는것도 모자라 아예 후보군에서 탈락하는 현상을 못참았던게야..다시 당권을 찾기위해 총선까지 기다리다가 친노가있으면절대못이겨! 하면서 문재인 사퇴압박했잖아.. 일부러 총선이 가까워서 너가 탈당하면 문재인이 총선때문에 당이 흔들려서 질까봐 사퇴할줄 알았겠지.. 하지만 사퇴 안하고 문재인은 강하게 나가니까 약간 당황했겠지.. 그리고 인기없고 능력없는 비주류들 끌고 나가서(의도치않은청소부역할) 새로운 당을 차린게야... 그때까지만 해도 너는 더민주당이 총선에서 폭망할줄 알았겠지..아 너뿐아니라 사실 모든 여론기관과 모든 정치인이 다 그렇게 생각했지 너의 계획은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선거에서 진 민주당에게 "내가 뭐랬어 친노패권주의 친노사퇴하랬잖아!" 하면서 친노들을 아예 기도 못펴게 압살한 다음에 "뭐 폭삭망한 더민주당 우리당이랑 합당해줘^^?" 하면서 더민주당을 흡수. 그리고 대표직 혹은 유력대선후보로 유지하다가 대선때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하는 것.. 그게 너의 목표였지.. 하지만 하늘은 박근혜가 대통령하는 꼴은 봐도 너가 대통령하는 꼴은 못보겠나봐..더민주당이 1당되고 너네랑 합당할이유가 1도없어졌어... 넌 차기대권주자 1등을 방해하는 문재인을 친노라고 매도하고 총선에 망하게 한 다음에 선거에서 지면 친노라는 이유로 진 문재인이 대권지지율이 싹 빠지고 그 지지가 모두 망한 민주당과 합당해준 안철수 본인에게 올 줄 알았던게야.. 하지만 오히려 선거에서 이긴 문재인은 대권지지율 1등이고 친노패권주의는 억지주장이 되어버렸어.. 너의 말에 근거가 없다는게지.. 친노는 이겼고 정의로웠고 너는 그저 대통령해보고싶어 부정한 방법을 일삼는 만년 3등 쓰레기에 불과해...

문재인은 여전히 가장 인기많고 가장 상품성있는 가장 유력한 가장 경쟁력있는 인물이고 너는 새정련 대표 할 때도 국민의당 할때도 너가 당권을 쥐면 지지율이 항상 10%가 유지가 돼... 넌 실패 DNA를 가지고 있는게지... 문재인 대표직 사퇴를 요구할때 너가 대표로 뽑혀 친노등 공천 다 안주고 아예 너의 대선후보 경쟁자를 뿌리뽑으려는 악랄한 의도가 담겨있던걸 누가 모를줄 았았니...친노 공천안주고 모두 너의 측근들로 가득채워 차기 대권 주자로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려고 했던게지..하지만 모든게 실패로 돌아갔어...너는 새정련 대표때도 국민의당 대표할때도 집토끼 다 나가게하고 지지율 10%대 유지하는 재주가 있더라.. 너의 팔자인게지 뭐... 그러려니 체념하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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