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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일 금일 알앤써치 차기대선지지율.
게시물ID : sisa_742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12
조회수 : 225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6/29 13:03:13
알앤써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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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의 방한 및 사실상 출마선언으로 만들어진 반기문 컨벤션효과 약빨은 거의 다 된듯...
놀라운건 이 기간 문대표도 네팔로 가면서 반기문과 마찬가지로 언론에서 사라졌다는 것.

최대인구지역(약 50%)인 수도권에서의 탄탄한 지지를 바탕으로해서...
여권의 텃밭 부울경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은걸 확인이 가능하고, 
박근혜와 반기문이 연합해서 대구/경북, 충청 연합 결성을 노골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충청권 지지율은 엎치락 뒤치락... 
사실, 어느 한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실어준적이 없는(심지어 김종필의 자민련시절에도...) 충청 성향상 반기문의 충청대망론은 헛꿈인듯~

다만, 놀라운 건... 안찰수의 호남 지지율이 여전하고, 전국지지율도 안 떨어지고 버티고 있다는 것.
솔직히, 이해불가.

암튼, 다음 대선 망국적인 영호남 대결구도를 깨트리고, 부울경을 잡을 힘을 보여주고 있는 문대표.

대선 승리 및 집권 장기화를 위해서는 부울경의 야당 텃밭화는 필수이고~
이를 실제로 실현하고 있는(지난 총선 야권 9석 획득 및 추세적인 여론조사 지지율을 볼때...) 유일한 사람이 문대표이므로...
문대표 대세론은 현실.

김부겸이 어제 민심은 가봐야안다는데...
이인제 대세론이 깨진건...
이인제 자체의 박정희 코스프레와 그의 성향과 정책이 이회창이랑 다를바 없는 인간이라 진보민주진영의 지지를 받을 수 없는 후보였고,
호남과 이인제의 출신지 충청을 묶어 대권을 잡겠다는 이인제와 동교동의 정치공학적 계획은 
애초의 한계(호남+충청 인구 << 영남 인구)에 더해...
이인제의 영남권 확장성의 한계와 이회창의 충청공략에 의해 깨질 수 밖에 없는 신화였음.
더욱이 국민참여경선으로 후보가 결정되면서 동교동계 조직에 기댄 이인제는 깨질 수 밖에 없었음.

근데, 문대표는 지금 민심을 얻고 있는 후보이고, 가장 민주적 정통성을 가진 후보라 볼 수 있음.
거기에 부울경까지 민심을 확장할 수 있는 가장 확장력있는 후보이고~

그런데, 왜누리 출신의 정체성도 모호한 김부겸이 박정희팔이로 대구에서 당선됐다고 민심은 까봐야안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니 그저 웃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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