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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강남 성매매 업소 충격
게시물ID : freeboard_742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단그만혀라
추천 : 0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22 11: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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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혜빈이 강남 성매매업소 출동 후 착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6개월의 대장정 끝에 서울에 입성한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 구조대로 발령받은 이원종, 전혜빈, 최우식은 단속 중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경찰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미로처럼 돼있는 복잡한 건물 안에서 불법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었던 것.
 
전혜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런 곳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충격받았다. 안으로 들어가는 길 자체가 노래방처럼 돼있다가 그 위로 모텔 같이 돼있더라. 진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문 개방을 해 한 여자아이가 나왔다. 너무 어리고 예쁘고 이런 것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아이들이 너무 안쓰러웠다. 생계를 이어가는 이유일 것 아닌가. 그런 걸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 구조대에서 불법 성매매 현장이 발각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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