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도색도 안끝났는데 바로 치핑부터 들어갔습니다.-_- 데칼 작업까지 다 하고 마지막에 치핑 들어가야 되는데..후..아무래도 벗겨내기가
안됀게 심적으로 충격이 컷나봐여. 그래서 보시다시피 그냥 붓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희안한게 저만 그런진 모르겟지만
치핑 작업을 하면 곡 의도한거 보다 더 진행하더라구요. 지금도 사실 많이 낡앗는데 조금 수정해야겠습니다는개뿔 귀차늠.힘듦.
하루에 작업시간이 주말엔 서너시간 정도 되니 기본도색은 다 칠할 수 있겠군요. 목표는 기본도색 완성입니다.
기본 차체 색은 저먼 그레이 입니다. 바예호나 타 제품 저먼 그레이보다 훨씬 밝더군요. 원래는 메카니쿠스 스텐다드 그레이로 하이라이팅 및
드라이브러슁으로 마무리 할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지요. 나중에 워시로 톤을 아주 살짝만 어둡게 할 예정입니다
위장무늬는 계획대로 셀레스트라 그레이로 칠해 주었습니다. 좀 심심해서 위장색깔을 하나 더 고민하고 있지만 그냥 고민만 하겠습니다.
읔 전체적으로 사진들이 좀 뿌옇네여..렌즈에 지문이 묻어서 그런가...
제국 독수리 아퀼라 문양을 무슨 색으로 칠할지 정하질 못했습니다. 게헨나 골드로 칠하면 너무 튈거 같아서 발타자르 골드로 밑도색한 후
아우릭 아머 골드로 살살살 칠해줄려고 하는데 얘가 어디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