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커피쟁이+사진쟁이 YJ 입니다.
컴터를 포맷한 관계로 전에 찍어둔 사진이 몽땅 다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다시 찍지 뭐 하는 마음으로 마실을 갔다가....
역에서 시간이 맞길래 어떨결에 순천을 갔다 왔습니다 ㅎㅎ
근데.... 커플이 왤케 많죠??? 뭐죠???? 이 싸람들은?!
순천역에서 드라마 세트장을 가려고 하니 뒤에 있는 육교를 건너라길래 건너다 보니 뭔가 있어보여서 ㅎㅎ
인력거 사무소 인가 봅니다
입구는 막혀 있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이거 엄청 탐나는데요...
뭐라 그러죠? 약상자? 약수납장?
뭔가 양말이나 속옷 같은거 넣어두면 좋을것 처럼 생겨서...ㅋㅋ
이 집은 뭔가... 흠....
아저씨 아저씨는 무슨 반찬이 제일 좋으오?
응 옥희야 아저씨는 계란을 제일 좋아한단다
어머 나랑 똑같네
할거 같은 분위기....ㅋㅋ
옛날 티비 우와...문짝 달린 티비다!!
탐이난다~
낙서 금지 라고 써져 잇음에도 불구하고 세트장 전역은....
낙서로 뒤덮여 있어요..ㅠㅠ
아리 아리 항아리~
반공방첩
공산당을 물러내고 간첩을 잡읍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북한이랑 우리나라는 멀고도 먼 사이인가 봅니다
드라마세트장 달동네 전경.
못찍은 사진들에 눈배리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