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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4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5973;45
추천 : 3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8/20 12:58:02
2년 전 일이오.
그날은, 학교에서 흔히들 하는 장래희망 조사가 있었소.
부모님 싸인과 함께 제출하는 종이를 나눠줬는데,
종이를 걷어간 다음날,
반에서 없는듯이 지내며 혼자만의 세계를 즐기는(그런 아이들 있지 않소,,,,,-_-)
아이가 교무실에 불려갔소.
장래 희망이 '영부인'이었소.
(거기에, 싸인을 해준 부모님은 뭐하시는 사람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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