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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4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하면치겠네★
추천 : 10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8/20 13:19:06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여동생이 있슴니다.ㅋㅋㅋ 막내고 애교도 잘떨어서 ㅋㅋ 사람들이 많이 이뻐하는데. 어젯밤이었나.. 제가 요새 코난에 빠져있는데 동생이 옆에 턱 앉더니 이러더라구요 "언니야!! 이거 너~무 재밌다!!" 왠지 모를 흐뭇함이 들더군요-_-; 그래서 혹시나.. 확인할겸 "그래 무슨 내용인데??" "그림만 봐서 모르겠다 ^ㅇ^" -_-;;; 7~10세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사내아이 알고 계시는 분-_-)/ 얼굴안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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