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panic_74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사따위일뿐![](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8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08 16:00:43
폰으로 쓰는중이라 말 짤게가겠음.
고향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직장생활을 했음
연고도 하나없고 가진돈도 없어서 여관에서 달방 생활을 했었을 때임.
평소처럼 자고 있는데.. 꿈인가 뭔가 싶은 상황에서 1인칭시점으로 변하는거임. 내가 사는 여관 2층계단을 올라오고 있었음. 그리고 내 방문 앞에 섰음.
여기서 시간이 좀 지난거 같은 느낌이 들고 머리속으로 뭐지? 가위인가 그랬음. 다시 누워있는 상태에서 몸은 안움직이고 나의 시점으로 천장이 보이는 거임.
아마 무엇인가 들어오겠구나 일어나야지..
일어나서 저것을 방어해야지 이런생각만 들었음..
문이 열리고 흰소복을 입은 여자가 들어옴..들어와서 침대 근처에 다가왔을때 왜인지 모르지만 몸이 일어나짐.. 몸을날려서 멱살을 잡고 얼굴에 주먹을 연타로 2~3대 때림...
여자였는데... 울었음... 미안했고 손을 놓았음..
그리고 꿈이깨고 난 침대에 누워있었음..
한...5년전인데... 누군지 모를 귀신이지만
미안함... 많이 당황해하고 아파보였는데..
미안하다 귀신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