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없다"더니…국민의당 '형수 동생 채용'
송기석 의원, 형 처남을 운전기사로…"서울 지리 몰라 부탁, 면직시키겠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초선, 광주 서갑)은 1일 <프레시안>과 한 통화에서 "형의
처남을 비서로 일하게 하고 있었는데, 면직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전문성 등을 고려한 채용은 아니었고, 서울 지리를 잘 아는 분이라서
운전 기사로 일해줄 것을 부탁했다"며 "제가 서울 지리를 잘 모르고, 밤늦게
운전할 일이 많아 누가 (운전을) 할 사람이 없어서 부탁했지만 일반 국민의
정서에는 명백히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본다"고 자성했다.
새누리나 쟤들이나 왜 밤길 그렇게 무서운가?
뭐 원한질 일 많이 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