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털과 유머 사이트에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적인 글/댓글을 단 국정원 직원들
구청에 연락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뒤를 캔 청와대 비서관,
어버이연합에 친정부 시위를 지시한 청와대 비서관
거기에 KBS에 전화걸어 기사 빼달라는 청와대 홍보수석까지...
현정부에는 유달리 '개인적 일탈'을 벌인 공무원들이 참 많았습니다.
정말 이상한 점은 이 '개인적인 일탈' 들이 항상 자기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었고,
그일탈들로 이익을 보는 사람이 항상 같은 사람이었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