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정확하다는 리서치뷰 여론조사라서 특이사항 몇가지를 좀 더 살펴봄.
1. 늘 그러하듯... 19~40대, 50대이상의 확 갈리는 표심.
2. 서울과 인천/경기.. 이 수도권의 인구가 50%인 2503만명, 부울경 인구가 15%인 782만명.
이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인물이 문대표임.
참고로, 반기문이 기반이 될 대전/충청 인구는 532만명 10.5%, 영원한 텃밭 대구/경북 510만명 10.1%
인구 비율상 필승구도.
3. 다음 대선 새누리당의 승리를 원하는 비율이 31.3%에 불과... 정권교체를 바라는 염원이 높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민주 지지율은 새누리보다 낮음.
추호 지도부의 삽질이 큰 요인.
5. 손학규는 이제 흘러간 물. 야권후보들 중에서도 꼴찌.
다만, 더민주당내 계파로는 입지가 탄탄하므로 조직없는 박원순, 안희정보다 유리할듯.
젊은층 부동의 꼴찌인데, 70대 1위란 점도 특이.
호남 노년층은 절대적으로 지지할듯.
6. 마지막 응답자특성부분에서 정당지지도부분 주목할 필요가 있음.
한마디도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자들의 응답이 적극적이고, 더민주 지지자들의 응답이 낮다고 볼 수 있음.
즉, 숨겨진 야권성향표가 있다라고나 할까?
그러니, 문대표나 야권지지율은 지금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큼.
이상 그냥 주절주절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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