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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주민 갑질’ 비난 보도, 취재원은 새누리 보좌관?
게시물ID : sisa_742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32
조회수 : 158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7/01 20:19:33
KBS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갑질’ 논란 리포트에서 박 의원을 비난하는 음성의 주인공이 새누리당 의원 보좌관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박 의원이 지난달 26일과 28일 종로경찰서장과 영등포서장의 정보를 요구한 것이 세월호 집회와 관련 있고, 요청한 정보가 사적인 것이라 “국회 내에서조차 피감기관에 대한 압력성 자료 요구라는 비판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등장하는 건 음성변조된 익명의 한 국회의원 보좌관이었다. 그는 “표적으로 잡아서 그 주변의 사촌들까지 그런 식으로 자료 요구를 하는 건 국회 일하면서 처음 본다”고 말했다.

언론노조 KBS본부(이하 KBS본부, 본부장 성재호)는 1일 성명을 내어 해당 보좌관이 새누리당 의원 보좌관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더민주와 정치적 대립 관계에 있는 새누리당 관계자 발언을 인용한 것. 

출처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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