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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가리고, 박주민을 타깃 삼는 방송사들
게시물ID : sisa_742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2
조회수 : 127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7/01 20:53:15
[민언련 오늘의 방송보도] 청와대의 세월호 보도 개입 드러나도 계속되는 '세월호 은폐'

[오마이뉴스이봉우 기자]

■ 민언련 오늘의 나쁜 방송 보도(6/30) 
- KBS <'경찰 개인정보 요구'…'의원 갑질' 논란>(7번째, 천효정 기자)
- TV조선 <청와대 길목 대형 조형물 구설수>(4번째, 강상구 기자)
- <"경찰서장 금융정보" 보복논란>(5번째, 윤우리 기자)


6월 30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7개 언론단체는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현 새누리당 의원)과 김시곤 KBS 당시 KBS 보도국장 간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내용은 참담했다. 녹취에는 2014년 4월, 정부의 참사 책임을 은폐하기 위한 '청와대-KBS 핫라인'이 있었음이 적나라하게 담겨있었다.

이정현 전 홍보수석은 시종일관 고압적인 태도로 김시곤 국장에게 KBS 기사에 대해 불만을 표했고, 리포트를 빼달라거나 기사의 단어를 바꿔달라고 거침없이 요구했다. 그 이유는 정부와 해경에 대한 비판을 보도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12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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