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은 1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 변호사’ 출신으로 유명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초선, 서울 은평구갑)이 일부 언론들로부터 ‘갑질 횡포’ 비판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 “우리가 저들의 음모에 맞서서 박주민 의원을 끝까지 지켜주자”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디어오늘’의 ‘KBS 박주민 갑질 비난 보도, 취재원은 새누리 보좌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앞장선 박주민 의원을 여당과 관제언론이 합세해서 공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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