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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른나라 선수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게시물ID : sports_66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라돼지
추천 : 8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5 21:40:08
빅토르 안 (안현수) 선수 금메달을 축하합니다. 

태어나서 다른 나라 선수를 진심으로 응원해보는건 처음인 것 같아요. 

 안현수 선수의 설움을 다 모르지만, 러시아에서 앞으로 행복하게 선수생활 하길 바라요.

안현수 선수가 금메달 따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뻐요! 

한국에서 힘들었던 만큼 러시아에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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