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날카로운 송곳니가 좋아
니 붉은 혀도 좋아
하루 열세 번은 견딜 수가 없게
목이 마르잖아
니가 잘라주는 돈까스가 좋아
너의 손가락이 좋아
내가 많이 외로울 땐
너만 아는 얘기들로
나지막히 속삭여줘
그거 아니 그거 아니 그거 아니
I'll never know I'll never know
I'll never 보고 싶어 너의 일기
I'll never know I'll never know
눈부신 태양 아래 우리 함께 걸을 때
차가운 내 손을 잡아
초라한 내 모습 불안한 내 두 눈
네게 보여주고 싶어
그거 아니 그거 아니 그거 아니
I'll never know I'll never know
I'll never 알고 싶어 너의 비밀
I'll never know I'll never know
내가 이상하다 생각하지는 말아줘
그저 너를 좋아하고 있는 것 뿐이니까
실은 친구들하고 하는 밴드 합주곡으로 오늘 시작한 노래예요
제가 드럼인데 제일 연습량이 부족하다는게 함정...☆★
탑밴드에선 전뱀이 로맨틱펀치하고 네미시스사이에서 탈락 했지만ㅋㅋ
노래 분위기가 악틱몽키즈 mardy bum 느낌도 나고 둘 다 가볍게 들을 수 있어요!!
듣고 다 좋아서 빠순이됐는데 악틱몽키즈 1집 짱짱맨ㅜㅜㅜㅜㅜ
무튼 좋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