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원래는 180/80 정도였던 제가 수술후에 입원만 4개월을 하고 편하게 놀고먹고 했더니

 

정신을 차려보니 130kg 이더라구요 그렇게 3년을 이렇게 살고 있는데요 갑자기 문득 20대에 제일 이쁘고 멋지다는데

 

난 벌써 절반이나 까먹었구나 싶어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하고자합니다.

 

평상시에 움직이거나 하는것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걸어다니는거 좋아하구요 자전거 타는것도 좋아합니다 :)

 

일단 제가 방학중이라서 야간에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밤12시에 출근해서 아침9시30분퇴근 집에서 쉬다가 2~3시쯤 자는거 같아요

 

9시쯤에 잠에서 깨서 씻고 집청소좀 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또 밤12시에 출근을 합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고 있는건

 

식단을 거창하게 짜는것은 제 형편상 정말 무리라고 생각되서 음료수 , 군것질을 끊고 물을 많이마시고 식사량을 조절하려고 합니다.

 

남들 먹는것보다 조금...? 사실 생각보다 얼마 먹지는 않거든요...ㅠㅠ 근데 군것질을 정말 저도 모르는새에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침9시30분에 퇴근해서 바로 집 뒤에 있는 산을 타려고합니다. 산타는건 꽤 좋아해서 괜찮을거 같거든요

 

코스가 찾아보니

 

1코스 : 5.3km , 90분

궁금한것이 저는 지금 낮과밤이 바뀐 상태인데 식사를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남들 저녁먹을 시간에 아침식단을 먹으면 될까요....?

그리고 운동이 끝나고 와서 식사를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 운동후 식사를 가볍게 쉐이크로 해도 되는지

이런것들이 좀 궁금합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저도 길가다가 이쁘고 싼 옷 보면 살찌기전처럼 그냥 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