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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계의 번역기 사용실태를 느꼈던 경험담
게시물ID : movie_74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잘란더잘란
추천 : 2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01 09: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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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번역검수 중 특이한 사항을 발견하곤 합니다.
특정 분야에서는 특정 단어가 번역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function -> 수학에서는 "함수" , 공학에서는 "기능" 
  Friend  -> "친구" O, "동무" X  (문맥상 필요한 경우 말고는...)
 또한 명백한 번역기 오류지요. Monitor -> "하늘"....이건 머...

그런데 이런 문제가 문서 전체에 퍼져있다는거지요.
그래서 전 번역에는 선-번역기, 후-교정이라는 과정이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촉박한 시간에 제때에 번역본을 내놓으려면 어쩔수 없다는 생각도듭니다.
하지만 영화자체의 내용 충실치 못하다 못해 내용이 바뀌는 부분들은 지금이라도 수정이 되야하지 않나 합니다. 

지금의 인피니티워즈 번역논란을 보면서 그때 느꼈던게 새삼스레 느껴져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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