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논 코덕이라 화장품에 대한 애정은 매일매일 그득하지만..
집에 사다놓은 색조가 너무 많아서 이제 좀 자제해야지 싶었는데,
어제 의식의 흐름으로 컬러래스팅 틴트랑 생과일 립앤치크 업어왔거든여..
................와.......한 두세달..? 절제하던 색조 수집병이 다시 도지는거 같아여 핡..
제 통장은 울겠지만 전 왤케 행벅하져?................(다 쓰지도 않을거면서..힝)
계속 참으면 모를까, 한번 딱 사면 계속 이거도! 저거도! 사고싶게 되는거 같아여
완전 무념무상을 새기며 살아야하나..후..
그래도 뷰게 덕분에 좋은 화장품 많이 알아가니 행벅함니다 요즘
그러니깐 뷰러님들 제가 님들을 많이 사......사.......사도세자 (딴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