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이명박이만 빨아대면 아주 편하게 삶을 살줄 알았던 구속된 사찰팀이
감방생활이 낯설어서인지 시키는대로 했는데 자신들만 감방에 있어서 그런지
"배신감 때문에 돌아서 미칠지경" 이라는 심경을 고백했네요. 

일단 청와대 행정관들이 민간인사찰등으로 구속기소되었다는 것은 
즉, 청와대가 민간인사찰에 관여한 사실이 입증된것 아니겠습니까.. 

또 민간인 사찰이 불거지자 이젠 증거인멸과 함께 거액의 금품로비까지 벌어진 상황.
이명박이 하야하고도 골백번 해야하는 이런 중대차한 사안이 그냥 좀도둑 사건처럼
다뤄지고 있으니..참으로 한심한 나라가 되겠습니다. 

아무튼 현재 감방에 있는 전 청와대 행정관 최종석(42.구속기소)이 청와대에
민간인 사찰팀에 대한 보상을 건의한 문건이 청와대 고위층에 보내진 정황이 포착되었다네요. 

이명박이 사찰보고를 직접 듣고 즐겼다는 증언, 
장진수 주무관의 증거인멸, 금품수수의 양심선언. 

이명박이 청와대 입성 후 현재까지 각종범죄에 연루되어 청와대를 떠난 범죄자들의
숫자만 세어봐도 이명박 정권의 본질이 딱 그려지는군요. 

"민간인 사찰" 최종석 "배신감으로 돌지경~!!!
"사찰팀 보상" 문건 청와대 전달 정황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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