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워보니까 자르는 이유가 어느 정도는 납득이 되더라구요..
요키같은 경우에는 진돗대처럼 위로 치켜 세워지는 꼬리가 아니라
본래 아래로 꼬부라지는 꼬리라 항문질환도 많고 지저분하기도 하고 그런다네요..
어린 아기들 꼬리 자르는 거야 누가 즐거운 일이 겠습니까만
애완견이라는 게 그렇다 싶네요.
그리고 또 저도 20년이 넘게 요키 키워오면서 이제서야 물어봤네요. 고맙습니다.
첫 요키가 17년만에 가고.. 이제 새끼낳은 어미 요키가 2012년 5월 생이네요.
귀엽습니다.
한번 키워보세요.
이제 좋은 사진 찍기에는 너무 나대서 ㅋ
막둥이가 제일 큰 놈의 반밖에 안되는 점 빼고는 잘 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