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법정을 경험해 보지 못한 일반 시민들은 법정예의를 잘 모릅니다.
저또한 모릅니다. 저 뉴스기사처럼 주머니에 손넣는게 저렇게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일반시민이 법정에서는 이런예의 저런예의 차려야 된다는 항목들을 알겠습니까?
또,
변호사들이 무엇인가 발언을 하거나 이야기를 할 때
"존경하옵는 재판장님" 이라는 문구가 들어갑니다.
저도 진정서를 써 본 경험이 있지만, 예시에도 저 문구를 넣으라고 써 있습니다
한번도 본 적도 없고, 존경할 만한 일을 했는지도 모르는 재판장한테
왜 그런 말을 써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전 당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