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빡센곳이라고 따로 없다

 

내가는 그곳 자체가 빡센곳

 

2, 306 보충대는 90%가 전방이다 알아서 생각하도록 

 

3, 논산도 10%는 전방으로 간다 -넌 운이없다..-

 

4,운전면허 있다고 무조건 운전병 못한다 ,  경험상 5년이상 무사고 를 찾는다고함

 

5, 대령이상 아니면 빽은 쓸모없다 

 

6, 총쏘는거 재밌다 쫄지마라  하지만 배운대로 쏴라 안그러면 어깨 아프다... -경험임..-

 

7,군대에서  "입" 잘못 놀리면 군생활 한방에 그냥 훅 간다    5번 생각하고 말해라

 

8, 훈련소 가기전에 파는거 죄다 쓸모없다 사지마라, 만원짜리 막쓰는 전자시계 추천하지만 지샵 에 5만원짜리 사면 불도 들어와서 좋다

 

9, 훈련소 동기들 연락하고 싶어도 못한다 -_-;;

 

10, 보충대 가기전 현금은 좀 많이 가져가라  이건 개인마다 다르지만 어차피 훈련소 가면 따로 보관해준다

그리고 훈련소에서 아~~~~~~~주 가끔 px 사용을 할수있게 해준다

 

11, 선불카드 를 가져가는걸 추천한다, 이것도 부대마다 다르지만  아~~~~~주 가끔 전화를 시켜주는대

콜랙트콜  로 전화하면 안받을때가 있다.... -눈물난다..-

 

12,군대 가기 5개월 전부터 몸을 만들어라  그럼 후회 안한다

군대 간다고 술먹고 놀고 하는건 일주일전에 시작해도 안늦는다

하지만 5개월전부터 빡세게 몸만들면 다른 사람보다는 편한 군생활이 보장된다

 

13, 니일도 내일 내일은 내일

자대에 가게 된다면  별별 놈들이 다있다, 이건 어쩔수없다   니일도 내일 내일은 내일이다

그래야 이쁨받는다  내가 하기 귀찮은건 남들도 귀찮은법 

 

14,담배 안펴도 1갑은 가지고 다니면서 선임들이 달라고하면 주는센스..

대부분 담배 안핀다고하면 담배를 달라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달라고하면 1개피 주는게 좋다

하지만 악질인놈들은 담배안사고 무조건 달라고 하는대 이건 상황봐서 말하는게 좋다

 

15, 휴가 복귀 할때 양담배 [던힐,필라멘트] 는 디스플러스 갑에 담아서 가는 센스   <ㅡ이건 선택사항

개인경험을 말하자면 필자는 담배를 안피움, 하지만 휴가 복귀시 양담배를 4보루 정도 사감..

돈을 받고 담배를 팔거나 그냥 뇌물로 뿌림  가져가는 방법  = 전투복 바지 부분에 2보루씩 넣음

또한, 고참이 되었을때 후임애들하고 앙금이 생겨서 이야기 할때 양담배 주면 좋아함 <ㅡ 이것도 경험

 

16, 훈련할때 못하는건 당연한거다 어쩔수없다 몸으로 익혀야된다

 

17, 초소경계 같은거 어차피 나중 되면 몸이 알아서 움직인다 쫄지마라

 

18, 집에서 돈을 보내주면 군장돈다, 집에서 보내달라고 하지마라 -부대마다 다름-

 

19, 할건하고 놀아라 그래야 된다 

이건 고참이 되었을때 이야기, 작업을 하더라도  작업안하고 놀꺼면 돈을 써서 음료수 라도 애들을 사줘라

안하고 고참대우 바라는건 나쁜짓

 

20, 군대도 사람이 사는곳이다

어차피 시간은 흐른다 유격을 가던 혹한기를 가던 FTX, FTC 를 가던 시간을 흐른다

어차피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라서  사람vs 사람이다

인간적으로 대하면 알아서 바뀐다

 

나머지는

 

머 다른사람들이 댓글로 달아주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