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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개인적인 이번편 감상후기
게시물ID : pony_61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립
추천 : 2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16 0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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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챗방에선 제가 좀 지롤을 많이 떨었는데 후기만큼은 최대한 제삼자 입장에서 쓰고자 함...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음
 
근데 하스브로 제작진들이 좀 썅 아니 독특한 요소를 꽤 집어넣은 듯함
 
일단 최근까지 나온 샤이 주연 에피소드는 샤이 팬들을 영혼 비상탈출시키기 아주 훌륭한 에피소드라는데엔 동의함
 
뭐 의도한건지 뭔지 모르겠다만 그쪽에서 샤이는 개그캐릭터로 컨셉잡기로 한것도 같고
 
 
그리고 이번 편 샤이 엉덩이가 좀 많이 나왔는데..... 제삼자 입장을 떠나서 갠적으로 보기에도 좀 별로였음 
 
의도한게 아니면 이렇게 많이 등장할리는 없는데 뭐 이건 두가지로 갈리는거임
 
단순히 하스브로의 팬서비스라거나 아님 조연 몸을 팔아먹어서 뭐 브로니들 자극제로 쓰려는거거나 
 
갠적인 생각은 후자지만 그쪽의 의도만큼은 후자는 제발 아니였으면 함.
 
 
그리고 중간에 나온 좀 특이한 포니들... 그 하나는 수염나고 하나는 안경쓴 포니...
 
그냥 우연히 나온 특이한 포니들이겠지?
 
에이 설마 전세계로 가는 방송에 시청자들 의견도 뭣도 아니고 지들 오씨를 넣어먹으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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