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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자고 하는 게임에 스트레스 받네요
게시물ID : lol_453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사랑박정현
추천 : 1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2/16 02:26:46
시즌3부터 시작해서 일반게임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이번 시즌4때 배치고사 5승5패로 브론즈 1티어에 가게됐습니다.
거의 승률 50%를 유지하다가 뭔가 액운이 낀건지

15연패를 했습니다....
결국 브론즈 4티어까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하위 티어로가니 진짜 별에 별 심해어 들을 만났습ㄴ다.
애니비아를 픽하더니 얼음장막으로 고의 팀킬을 하지 않나
정말 멘탈이 찢껴져 나갔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신사적으로 플레이 해왔지만 
이쯤되니 말도 험하게 하게 되고 점점 
내가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해서 게임을 하는건지 
받기 위해서 하는건지 휘둘리게 되더군요

그런데 좋은 팀원분들도 만나고 갑자기 피지컬이 상승하더니
팀을 이끌다시피 5연승으로 승급전을 치룰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승급전을 하지않고 정신을 가다듬은뒤
신중하게 하기위해 게임을 종료 시켰죠

오늘 올림픽 쇼트 안현수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관전하며 기분도 좋아지고 지금 이 때다 싶어 
방금 랭겜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픽창에서부터 분열이 이루어지더니
원딜이 없는 조합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제가 탑 쉬바나로 상대 탑라이너를 압도하였고 
팀원들 또한 잘해주었습니다.

아...승급 첫판은 깔끔하게 이기겠구나 했지만

갑자기 소환사님이 게임을 종료하였스비다가 뜨더니 
봇라이너 럭스가 나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잘커서 3:1 커버도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그래 이렇게만 하고 운영을 하여 이겨보자 했지만
봇 라이너였던 제라스가 난 kda5찍는게 이번판 목표야 이러면서
본진 수비만 하며 궁으로 킬딸만 치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정말 절망하였고 44분까지 어떻게든 끌어 보았으나 
결국 졌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왜 사람들이 승급전 하는 사람을 만나면 
저 던져요 하는지 알겠습니다

정말 보복심리까지 생기더군요


아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캐를키워 등급을 다시 받아야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롤게여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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