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이라는게
10중에 9번은 힘든데...1번 웃기위해서 사는건가...
그래서 모든걸 감내하며...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것인지...
안현수 선수가 우승하길 바랬던 한사람으로서...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모든 부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우리나라의 현실속에서...
정치판뿐만아니라 학교 직장...사회 구석구석...알게모르게 스며들어가 있는...그런 나쁜것들...
과연...행복하다는 느끼는 짧은 순간을 위해서 얼마나 긴 시간을 희생해가고 있는지..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경쟁사회
같은 꿈을 꾸게 만드는...환경...실패하면 낙오자
술을 마셔서 그런지 글도 잘안써지네요
대한민국은 낙오자의 범위가 너무 큰거 같습니다.
내 인생인데
자꾸 비교하며 비교당하며 살게 돼네요
아직 제가 어려서일지도 모르지만
마냥 슬프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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