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인데 편입목적으로 휴학했어요.. 토익으로 편입하려고 네달동안 독학으로 토익공부했는데 왜 독학으로 네달을 버틴건지 내가 바보같음..ㅠㅠ 저번달에 처음시험봤는데 긴장한탓도있고 아무튼 망해서 내가 네 달동안 한게 뭔지 너무 후회스러워요ㅠㅠ 학원 빡세게 다녀서 얼른 점수만들어놨어야 되는건데 후회가 밀려오네요..ㅠㅠ 너무 내 자신을 믿고 자만했달까...? 그렇다고 독학으로 빡세게 한것도 아니었고 휴학한다고 했을 때 아빠랑 많이 싸웠는데 아빠 볼 면목도 없고..ㅠㅠ 담주가 시험인데 또 망칠까 두렵고.. 그냥 다른 학생들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고 시험치고 학점 딸 시간에 난 한게 없는것같아 우울하네요ㅠㅠ.. 이럴거면 왜 휴학까지 했을까도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