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더민주가 시험대에 든거나 진배없는데. 사건들을
처리 하는 모양새가 한심합니다. 1차 서영교 건에서도 서영교를 시작으로 새누리 6건 국민당 2건? 현재 면직 신청 보좌관 40명인 상황에서
서영교 빠르게 징계 처리하고 이걸 되받아쳐 새누리 6명 싸잡아 후드려 갈겼어야 했는데 한심하게 뭐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요..
[자진탈당은 자체만으로도 의미 없는 짓으로 보입니다. 탈당한다고 도덕적인게 회복이 되는 것도 아니고, 서영교의 탈당 기준으로 새누리나 국민에서도 이어서 탈당할 사람이 생기기나 할지도 의문이고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아무 의미없다 생각되어집니다. 언론에서 안다뤄주면 탈당했는지 안했는지 알길도 없고 또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혀지거든요..]
조응천건도 잘못이 확인된 후 바로 사과로 들어가고 빠르게 경고 처분으로 마무리 하는 건 좋았는데,
관련된 새누리건을 꺼내서 한번 붙허 볼만도 한데 가만히 있는것도 안타깝네요.
표창원도 마찬가지 가위질 된 정보로서 개인과 함께 당에서도 언론을 상대로 세게 치고 나가주면 초선들이 당을 믿고 세게 지를 용기라도 낼텐데.
전혀 원래 1당인 더민주의 정치력이 보이지 않네요.
아니면 제가 못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강한 제 1당은 아직도 기다려야 하는지.......
이렇게 시험의 기회를 흘려 보내는것 같아 한심해 보이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또 모든 걸 의원들 각자의 힘으로 버텨고 이겨내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