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까지 저의 자출을 책임지던 이태리감성의
마지 pc3를 철인경기하시는분께 입양 보내고
2013년 보드만 로드팀을 알아보던 찰나!! 도싸에
팀카본 좋은 매물이 올라와서 대전에서 서울까지
바로 달려가 데려왔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전주인분이 스티커를 너무 많이 붙여
놓으셔서 ㅠㅠ 떼느라 고생을... 거기다 노란색 바테잎에
연두색 브레이크케이블을 ㄷ ㄷ ㄷ
바테잎갈고 케이블겉선 교체하니 이제 좀 봐줄만 하네요^^
대전에서 혼자 타시는분들 이제 저와 함께 시즌온 하시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