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아서 새글 써봅니다.
제가 글쓴 이유는 기왕 하는거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취업관련해서 물어본것도 결국 취업이 되지않으면 결국 인원이 적어질수 밖에 없다고 느껴서 입니다.
제가 일본과 많은 비교하는데요...
보면 일본은 그만큼 많이 위험하니 그렇다고 하는분들있네요.
우리나라도 이때까지는 안전하다는 인식이 많이 크고 뉴스를 보니 영향력있는 지진관련된 분이 우리나라는 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자연재해라는게 예측 할수도 없을 뿐더러 지금까지의 학습으로 본다면 어느지역도 안전하다는건 아니라고봅니다.
특히나 요즘 원전 관련해서 말들이 많은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위험한곳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제 울산50KM지점이면 상당히 위험한곳 아닌가요?
울진이나 고리나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원전지역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진에 대한 인식이 너무 가볍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그 이유중에 하나가 재난 문자라고 생각했습니다. 10분에서 15분이나 후에 국민들에게 알려진다니요...
뉴스 댓글보니 조금 격하긴 하지만 건물 다무너지고 깔려서 그제서야 긴급재난문자가 도착할거라고...
자연재해의 예방은 사고 당사자들의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마냥 구조받길 기다리는것 이외에 지금 당장 자기가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는 행동을 할수있는 정보 입니다.
그런데 어제와 같이 이미 사태는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물론 사고 당사자들의에 느껴지는 정보가 아니었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본거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답은... 어쩔수 없다... 이런식의 대답뿐이었네요...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이런일 있을때마다 커뮤니티에서 보면 헬조선 탈출해야 된다는 글 많이 보게되네요.
진정 여러분도 마냥 헬조선을 탈출해야된다고만 보시나요? 어쩔수없다고만 생각하실건가요?
솔직히 국민들의 의지 문제라고 봅니다.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의 의지로 4대강과 같은 엄청난 돈과 규모의 사업도 진행되는데...
왜 자연재해에 대한 예방은 확실히 안되는걸까요...
그래서 물어본거죠 저는 지진관련된 기관이 있는지 취업할수있는 직업이 있는지...
전 이게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마냥 자연재해가 위험하다는 생각보다는...
자연재해에 대해서 연구하고 실제로 우리 삶에 영향을 줄수있는 직업이 있어야 시작이라고 봅니다.
결국 우리의 불편을 해소하려면 누군가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으면서 일해야 하니깐요...
많은 범죄들이 일어나는것도 문제지만 그것을 예방하고 지키는 경찰이 중요한것 처럼...
많은 자연재해가 일어나는것도 문제지만 그것을 예방하고 지킬수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