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일단 이 두개가 원본이고...
위에거가 오늘 아침에 새로 그린거고, 아래거가 예전에 그렸던 거에요.
흠... 뭐... 딱히 드릴 말씀은 없고,
아래쪽에 중간 과정하고 결과물 올려놓을게요.
::첫번째 그림::
---중간과정----
결과물
일단 시작은 어제 새벽에 했는데, 끝내는거는 오늘 아침에 끝냈습니다.
계획 상으로는 그냥 어제 끝낼려고 했는데, 딱 머리카락 그리고 있을때
갑자기 아버지께서 주도 가르쳐 주신다고 하셔서;; 마시다가 뻗었네요;;
술 때문에 머리가 띵한 상태에서 30분 동안 끄적거린거다보니까, 많이 엉성해 보이실겁니다;;
마시지 않았어도 엉성한건 마찬가지였겠지만
다 그리고나니 왠지 의욕이 떨어져서 마법에 명암 입히는건 포기했습니다.
::두번째 그림::
---중간과정---
예전에 그렸던 겁니다. 약 1시간 30분동안 끄적거렸고,
겨울왕국을 4D로 보고 삘 받아서 정말 미친듯이 그렸었죠.;
제 주위에서도 이거 하나만큼은 반응이 좋더군요. 제 입으로 이런 말 하니까 뭔가 그렇네요.
흠.... 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딱히 드릴 말이 없네요...
이거...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