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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74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쁘걸랑
추천 : 266
조회수 : 85040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6/06 20:25: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06 16:25:45
완전 짜증남....
내가 아침일찍 학교가려고 버스에 탔는데..
나름 여자사람인지라 이쁜척하며 자리에 앉았는데..
내 옆에 서있던 못생긴남자애가 큭큭거리면서 웃는거임...
지 친구랑 속닥거리면서 나를 보고 웃어대는거임...
쟤는 왜 저럴까? 못생긴게...라면서 속으로 생각했음...
내가 귀를 쫑긋거리면서 엿들었는데...
이럴수가..
나보고.. 호박처럼 생겼다면서 엄청 못생겼다고 웃어대는거였음..
나참 어이없어서..
지도 못생긴 주제에 코는 넓디디해가지고 붉게 올라왔으면서...
참나... 지는 뭐가 잘났길래... 잘난거 하나없더만....
어이없음 ㅡㅡ
오유님들도 조심하길 바람..
저 못생긴놈... 한 두번이 아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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