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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밤에 이 노래 듣고 있음.
게시물ID : gomin_743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아합니다.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20 03:50:10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 갈 수 있을까

내 친구들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설마했던 그 친구마저 떠난다
운명적인 사랑도 잘 모르겠고 여자 맘은 진짜진짜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 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시집갈 수 있을까

이러다 평생 혼자 사는 거 아냐 다시 사랑이란걸 할 수 있을까
소녀 같던 내 순수함 어디갔나 여자 맘은 나도 내가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시집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십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시집갈 수 있을까)

언젠가 우리도 장가갈거야 시집갈거야 
         우린... 꼭 갈거야...

                - 커피소년 장가갈 수 있을까

못갈거 같애 ㅠㅠ

오늘도 내 베게는 눈물로 얼룩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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