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사정연은 4일 오후 5시 코어콘텐츠미디어 앞에서 30명 인원의 시위를 계획했으나, 집회 전날인 3일 오후 시위 주최자와 김광수 대표와의 만남을 갖고 준비 미흡, 참여자 부족, 명예훼손 고소 문제 등 복합적인 이유로 시위 자체를 전격 취소했다. 이후 김광수 대표는 자필 사과문을 각 언론사에 배포하고 현 사태에 대해 머리를 숙였지만, 결국 4일 오후 집회는 ‘1인 시위’로 대체되어 진행됐다.
이러한 ‘티아라 사태’에 관련된 다각적 접근 및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업계 및 해당 사건과 관련된 관계자 인터뷰 등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enews-현장취재 스타워즈’에서 심도있게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