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탈락 이후
임요환이 온갖 기대를 받다가,
원활치 못한 메인메치 플레이로 인해서
비난의 썰이 난무하다가...
한 회 멋진 모습으로 칭찬을 받는 글들이 많아졌는데...
이랬다 저랬다 하는 몇 분들이 불편한건 저뿐인가요?
어제는 비난
오늘은 칭찬
흠...
명예가 사람을 만드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결국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라는 임요환의 철학이 드디어 빛을 보는가 싶네요.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만약 이번주에 갓정현에게 떨어졌다면 그냥 비난의 아이콘으로 굳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