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팀 같이 연합해서 누가 데스매치가든 상금 노리자라고 한거까지 유정현씨 승점이 뒤에 몰려있으니 의도적으로 했을 것이다 라고 하시다니;
그게 의도적이면 이다혜씨가 유정현씨한테 팀의 우승을 노리는지 개인 우승을 노리는지 물어봤을 때 이상민씨나 임요환씨처럼 개인우승이라고 했겠죠.
리벤저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서까지 팀의 우승을 노린다고 눈치없게 말합니까 ㅋㅋㅋ
차라리 그냥 게임 우승보다 이미지를 가져가려했다 이러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것마저 무슨 개인 우승을 위한 치밀한 전략이었다고 궁예질 당하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이상민씨도 유정현씨더러 시즌2 주인공 포지션이라고 했는데 여기선 유정현씨가 무슨 검은 속내 품은 악당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몇 분 있는거 같네요.
저는 유정현씨가 이번 시즌2 탈락자 중에 사자왕 다음으로 깨끗하게 떨어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