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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 쿠션, 온더바디 썬쿠션, 루나 수분광 팩트
게시물ID : beauty_74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르조미워
추천 : 3
조회수 : 20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22 21:26:11
최근에 온더바디 썬쿠션이랑 루나 팩트를 사게 돼서 우왕 뷰게에 후기 써야지!! 하고 신나서 사진 찍었는데 핸폰에서 컴으로 사진이 안 옮겨져서 ㅠ 
그냥 사진 없이 간단간단하게 쓸게요.

저는 건성 23호입니다.

구입한 순서대로

빌리프 모이스처 밤 쿠션: 정말 촉촉합니다. 여름에 시원해요. 커버력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한 두달쯤 써 보니까 은근 커버도 괜찮은 것 같아요. 잘 묻어나지 않고 무너질 때도 흔적없이 그냥 사라집니다. 원래는 삼만원 좀 넘는다는데 씨제이몰에서 온갖 포인트 다 먹여서 이만천원쯤에 샀어요. 자외선 차단지수도 50+++라서 여름에 자외선 차단용으로 사용하셔도 좋을 듯.

온더바디 내추럴 리프레시 키즈 썬쿠션 SPF39+++: 아래 썬크림 왕중왕에도 썼는데;;; 메탈쿠션이라 위생적이고 무기자차라서 눈시림이 없어요! 근데 백탁은 좀 심한 편이라서 퍼프로 잘 두드려줘야 해요. 그러나 같이 들어 있는 퍼프가 매우 구립니다.. 그리고 안에 거울이 아니고 그냥 좀 반들반들한 금속판이 달려 있어요. (애들은 거울을 안 본다고 생각하는 거냐!!!) 이게 은근히 불편하네요.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가습기 세척제의 2등공신 A경하고 인연 끊으려고 뷰티몰의 적립금을 다 털어서 6140원에 득템... 한 것까진 좋았는데 엄청 두껍게 발리네요. 두드리지 말고 퍼프로 밀면서 바르라는데 퍼프가 뻑뻑해서 밀면 얼굴 따갑고 두드리건 밀건 하여간 두껍게 발려요. 사용후기에 시원하다고 격찬한 분들이 많았는데 딱히 뭐가 시원한 건지도 모르겠고... 애K하고는 인연 끊을 거니까 뭐 다시 살 일도 없고 그냥 적당히 쓰다가 버리려구요.

출처 텅장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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