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에서 보시듯이..개인적인 말을 적어서 반말이 들어가요ㅠ..미리 죄송합니다..
아참..게시판도 이곳인지 애매 한데ㅠ..양해 바래요^^
흠...참...시간도 벌써 내가 이제 25이네...그래 그럼 너도 이제 25이겠구나..
살아 있는지 아님 무슨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세들어 좀 많이 그리워지더라..
내가 참...널 첨 본것도 2000년도에 이제 진도초등학교 전학가서 애들 사귀고 좀 그러다가
2001년도 쯤에 아마도 널 처음 봤을꺼야...처음엔 참 그저 그런(?)좀 그런사이였지..
그리고 넌 뭐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으니...ㅋㅋ
그땐 솔직히 뭐 그저 그런 느낌이였어....
그렇게 중1때 이제 너에게 책을 빌리면서 이제 남몰래 고백 겸(?) 장난을 쳤지..
넌 놀라는 표정으로 이거 뭥미?! 이랬었지..ㅋ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그땐 정말 장난이고 지금으로 생각 해보면 왠지 진심이 좀 컸던것 같아...
사실..솔직히 그렇게 뛰어난 미모라던지 좀 그런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생각했었던 이상형하고 좀 넌 가까운듯해..
여기에 이름을 적어도 뭐 니가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왠지 묵혀 두었던 이 기억을 여기를 통해서 표출해야지 왠지 좀 마음 편할것 같아..
어디서 뭘하면서 지내는지 잘 지내는지는 모르겠지만..언제 어디서라도
그 고구마 같았던 그 피부와 생글생글한 미소를 잃지 않았으면 한다 고은아^^
언제 어디서 우연같이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꼭 건강하고 꼭 볼수 있길 바란다^^
좋.....좋...하...좋아....좋아 하는거 있남???ㅋㅋㅋㅋ
-흠...왠지 모르게 오유에 자주 눈팅을 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적네요..
주저리 주저리 적어 낸거라..잘 적어 낸건지 모르겠지만요..양해 바랍니다..
다들 이제 출근 하시고 등교 하실 시간에 전 이제 퇴근에서 이렇게 적고 있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언제나 오늘의 유머 라는 이름처럼 웃는일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