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손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2억원을 들여 연구용역과 공모를 진행해놓고는 지난 2004년 이미 만들어뒀던 브랜드를 자기 표절해 발표한 것”이라며 “정부는 브랜드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예산을 의미 없이 낭비하고 국민을 속인 사건에 대해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손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지난해 진행된 국가브랜드 공모전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를 해놓은 상태다.
지난 2004년 6월 8일(화)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화관광부가 보고한 “창의한국-21세기 새로운 문화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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